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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이란 코의 염증을 뜻한다.
코의 염증은 급성비염과 만성비염으로 대별하게 되는데 급성비염은 일반적으로 감기 즉 상기도
의 염증을 일으키고 만성비염은 외부의 지속적인 자극, 내부질환 또는 반복되는 감염이 지속적
으로 비염을 유발하는 것이고 이는 대개 만성 부비동염과 병발하는데 여기서 논하고자 하는 것은
이외에 특이 질환인 鼻알레르기이며 알레르기 비염에서 알레르기란 주위의 어떤 물질에 대하여
신체 조절이 병적으로 과민한 상태인 것을 뜻하며 비(非)알레르기성인 사람에서는 그 어떤 물질
에 대해서도 아무렇지 않은데 반해, 알레르기성인 사람은 그 어떤 물질에 대해서 그 자신의 어떤
조직이 과민한 것이다. 이 과민한 조직은 Shock tissue라하고 그 어떤 물질은 항원이라고한다.
알레르기성 반응이 눈에 나타나면 눈의 알레르기성 안염이고, 코에 나타나면 알레르기성 비염,
기관에 나타나면 기관지 천식 또는 알레르기 천식이라고 하고 피부에 나타나면 알레르기 피부염
이라고 하는데 이는 서로서로 연관성이 있다고 하겠다.

여기서 코는 호흡작용을 일하는 관문으로 외부의 자극에 제일 먼저 반응을 하게되고 이런 반응은
과민성 반응으로 나타날 때 과민성 비염 또는 알레르기성 비염이라고 한다.
과민성 반응은 대기의 가스, 차가운 공기, 화학물질 등과 과민반응을 야기하는 비특이성 과민증
과 집먼지진드기, 꽃가루(화분증)등의 원인물질, 즉 항원에 반응해 야기되는 특이성 과민증으로
나누게된다. 이런 외부의 자극이 유발되면 코의 증상은 맑은콧물, 발적성 재채기, 그리고 코막힘
(양쪽이 번갈아 가면서), 또는 눈, 코와 인두부 소양감(가려움증) 등이고 여기서 - 즉 부비동염이
발달하면 - 비루, 두통, 후각 장애 등이 나타난다.
특히 서울의 오염은 심각하여 배기가스의 자극으로 알레르기 비염의 환자가 증가추세를 보이며
학동기의 환자는 약 20% 유병률이 나타난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대기오염은 알레르기 환자 증가의 주범이 되고 있다.
코는 외부의 공기를 유입시켜 상기도, 목, 기관을 통하여 폐포(폐꽈리)에 산소가 도달, 산소치환
하여 생명을 유지하는데 기본 관문이다. 여기에 과민한 조직이 반응을 하여 일종의 방어기서로서
알레르기 반응이 야기되는 것을 알레르기성 비염이라고 한다.
여기서 코의 기능을 알아보고 본론으로 들어가기로 한다.


◎ 후각 작용
    냄새를 맡는 작용이며 코의 질환도 후각의 장애를 야기시킨다.
◎ 호흡 작용
    공기가 폐로 도달하기 전에 온도 및 습도를 조절하는데 비강을 통과하는 짧은 경과중 흡기는     정화되고 습해지고 온도가 조절되어 공기가 목부분에 도달하는데 ¼초가 걸리고 어떤 온도중     36도로 가온, 75%로 가습이 되고, 먼지·세균 등 미립자는 모두 제거되고 폐로 들어갈 준비가     된다. 하비갑개의 해면체가 대기상태에 따라 증가 또는 감소하면서 조절되는 특이한 기능을     하기 때문에 여기의 병변에 유념(자율신경의 반응의 양상)하여 가료에 임하여야 한다.
◎ 자가정화작용
    흡기에서 모인 정화된 물질을 안전하게 처치하는 것을 자가정화작용이라고 하고 이런 작용은     점액층에 효소가 분비되므로 피부에서 세균을 파괴하고 용해 분해시키고 섬모 운동으로 이를     하인두부로 이동시킨다.
◎ 섬모 운동과 호흡 섬모 운동
    섬모 운동과 호흡 섬모 운동은 우리 생명 유지에 중요한 역할이다.
    상피의 섬모는 놀라운 정도로 조절돼 운동을 한다.
◎ 성음 공명작용
    비강은 고유 진동으로 음색을 구성 하게된다.
이상과 같이 코의 기능은 다양하며 호흡의 제일의 관문이므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하겠다. 이와같이 코는 외부의 자극(환경의 변화,공기)에 제일 먼저 반응하는 곳이다.


통년성 비염과 계절성 비염으로 나뉜다.
증상이 일년내내 나타나며 증상의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겨울철에 심하고 그 항원에 노출에 따라 차이가 있다. 집먼지 진드기(알레르기 환자의 약 80-90%) 알레르기는 밀폐된 공간인 겨울철
또는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 그 증산이 더 악화되고 또 환절기의 영향도 많다.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은 화분증이라 하며 꽃가루가 날리는 봄과 가을에 많은데 우리 나라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쑥의 꽃가루이고 일본은 쓰기나무, 북구라파에서는 자작나무, 북미의 피지풀 또 잡초나 잔디의 화분이 많다.
어떤 특이한 항원이 없이 나타나는 것은 과민성 비염 또는 혈관 운동성 비염이라하는데 여기에는 여러가지 원인요소가 있겠으나 궁극적으로는 비점막 하비갑개의 교감 신경계의 부적당한 반응의 결과라고 하겠다.


세상 만물 어느것이나 항원이 될 수 있겠다.
고로 화분, 집먼지 진드기, 신문지, 모사, 담배, 휘발성 물질, 배기가스, 일용품 분진 등이 그 항원이며 차가운바람, 집먼지, 카페트, 커텐, 침구에서 많이 발견된다.
서울의 오염된 공기, 밀폐된 공간, 내적 스트레스 등이 그 유발을 높인다.

일본의 보고에 의하면 디젤(Disel)의 배기가스가 문제이고 공단의 배기가스가 오염된 지역의
학동기의 이병율은 30%에 이른다고 하였다. 1960년대에는 스기의 화분 등이 보고가 있었다고
하였고 문명의 이기인 대기오염이 알레르기 환자의 증가에 주범이라고 보고된 바 있다.


비염의 진단과 치료에는 일반적으로
1. 약물요법 : 약물적 치료
2. 면역 요법 : 알레르기 (탈감적 요법)
3. 수술 요법 : 그 원인 적인 합병증은 수술로 제거
유념하여 가료에 임하여야 한다.

진단은 환자의 증상을 문진 및 그 병력을 소상히 알아낸다.
설문지를 준비하여 약물치료 후, 면역요법 가료, 수술 가료에 임하며 그 실례로 양친이 알레르기인 경우 50-70%, 양친중 한사람이 알레르기인 경우 25-50%, 그렇지 않을 경우는 0-25%등이
유병율이 있다. 따라서 대개의 경우 부모께서 알레르기 질환이 있으면 형제사이에도 그 발생
빈도에 있어서 유관이 있다 하겠다. 비강의 소견으로 전문의는 소견, 즉 점막의 창백 및 부종으로 쉽게 인지된다. 대개의 경우 하비갑개의 점막이 종창된다.

비루의 비즙검사로 호산구 및 비만 세포(Mast cell)를 정시한다.
또 피부검사를 하여 양성이면 그 항원 된 코의 유발검사를 하여 결과를 얻게된다. Rhinomanometry로 유발검사로 알레르기 검사된 후 그 Volumer과 Space의 거리 및 용적등은 Rhinometry로 측정 하게된다. 또 한편은 혈청검사를 동위원소로 검사, PRIST, RAST로 동시에 시행되어 객관적 검사로 유도하여 확진을 얻게된다. 물론 Radiogragraphic study로 conventinal
X-ray와 PNS-CT 및 Fiberscope(Fiberoptic scope)로 비강 내에 병변을 적절히 관찰한다.
전술한 바와 같이 수양 : 비 폐색: 번갈아 가면서 코막힘, 재채기, 가려움증 등 코, 눈, 목 등에
특정적 증후군이며 눈이 시렵고 전두통이 주로이고 대개 환자의 감기가 오래 지속된다고 호소
하게된다.